FAQ

[헬스트레이닝 상식] 잘못된 운동상식,몸을 망친다
Q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했는데, 몸에 변화가 없다면?
A

★ 잘못된 건강 & 운동상식 ★

 

1. 실외보다 러닝머신에서 뛰는 것이 좋다?

 

실외 러닝의 가장 큰 특징은 러닝머신에서 뛰는 것과 달리 바람의 저항이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실외 러닝은 지면을 치고 나가는 힘이 많이 필요해 러닝머신보다

 운동 효과가 높습니다.또 러닝머신은 흙길에서 뛰는 것만큼 충격이 흡수되지 않다

보니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계의 속도에 자신의 움직임

을 맞추는 러닝머신은 자칫 방심하면 부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맨발로 뛰는 것은

자제하고, 자신의 운동 능력에 맞춰 스피드를 적절히 설정해야 합니다.

 

 

2. 체형과 운동법은 크게 관련이 없다?

 

근육 불균형으로 등이 굽은 체형이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어깨와 등을 더욱 굽게

만들어 체형을 악화시킵니다. 따라서 윗몸일으키기보다는 상체를 완전히 바닥에

밀착시킨 후 양다리를 교차하며 접는 레그 슬라이드 운동법이 적합합니다. 이 운

동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고 약해진 외복사근을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3. 땀을 많이 흘릴수록 운동 효과가 높다?

 

땀이 나지 않으면 운동 효과가 없는 것 같아 걱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땀 분비량은 운동 효과와는 무관하며, 이는 신체의 온도 조절을 위한 것으로 지

방이 아닌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체

중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물을 마시면 금세 원래 체중

으로 복귀됩니다. 그러므로 땀의 양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체지방 감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러닝 시에는 푹신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푹신한 운동화를 신을수록 몸에 무리를 주지 않아 좋을 것 같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뒤꿈치가 충격의 20~28% 를 흡수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푹신한 신

발은 오히려 러닝 운동 시의 추친력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발인 경우 푹신

한 신발을 신으면 오히려 발의 유연성을 잘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푹신

한 운동화보다는 자신의 발을 고려한 운동화 선택이 필요합니다.

 

 

5. 식스팩이 있으면 복부가 건강하다?

 

모든 사람의 복부에는 이미 식스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복부 지방의 여하에 따

라 식스팩이 육안으로 보일지 말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체지방이 많으면 식스팩이

없는 것처럼 보일뿐입니다. 하지만 식스팩이 보인다고 해서 복부가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복황근,단열근,횡경막,골반저근 같은 속 근육들이 발달해야 진짜

튼튼하고 건강한 복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복부의 속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배꼽을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복부의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정보 TIP] 다이어터들을 위한 체지방 감량 비법!
Q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A

1. 눈 뜨자마자 당분 섭취

-점심시간 전후에 즐기는 군것질을 끊어내고 싶다면 달콤한 페이스트리 빵으로

아침을 시작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 일찍 섭취한 단 음식이

늦은 오후에 단 것을 섭취하고 싶은 마음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2. 웃으면서 스트레칭

-웃는 것은 목과 어깨, 팔에 들어간 긴장을 완화해줍니다. 이는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웃음이 근육과 지방세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3. 천천히하는 습관

-스쿼트를 하든 런지 자세를 취하든 칼로리를 더 많이 태울 수 있는 방법은, 같은

동작을 반복할 때 속도를 내서 빨리빨리 하기보다는 천천히 근육의 수축과 이완

을 느끼면서 자세에 집중하는 것이 체지방을 감량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4. 되도록 거울 옆자리를 사수하라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할 때, 거울 옆에 자리를 잡도록 합니다. 이는 본인이 올

바르게 운동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근육이 자극되고 있는지 꾸준히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5. 보이는것이 전부다 아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도 몸무게에 변화가 없다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체지방은 빠져도 근육량이 늘어나면 무게에 변동이 없을 수 있습니다.

 

6. 폭식을 막아주는 호흡.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폭식을 하게 되는 주요 원인 중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2시간 마다 2분간 숨을 고르는 습관을 들인다면, 마음의 안정을 주어 폭식

으로 가는 길을 막아줄 것입니다.

 

7. 껌을 씹어라

-식사 후에 무설탕 추잉 껌을 씹으면 식사 후 3시간 동안 군것질하고 싶은 욕망

을 꺾어 놓는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적립금의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Q적립금의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A

적립금의 경우 회원가입시 5,000원이 무료지급이 되며,

사용방법은 10,000원 이상 적립금 세이브시 재구매시부터 사용 가능하십니다 !

 

적립금 사용이 가능하실경우 결제창에 자동으로 적립금 사용 여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 ^^

[자주 묻는 질문] 보충제의 부작용은 없는지요?
Q보충제의 부작용은 없는지요?
A

보충제는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영양 성분들을 섭취하기 쉽게 분말 형태로 제조하여 언제 어디서라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보충제는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양 보충용 식품으로 의약품과 같은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으며, 특정 영양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체질이 아닌 이상 절대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섭취하고 나서 일시적인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영양 성분의 섭취로 소화 기관에 적응이 안되어 발생될 수 있는 현상으로 1회 섭취량을 소량으로 줄여 섭취하시다가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 설사 증상은 금방 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가 체질적으로 잘 안 맞으시는 분들의 경우 물이나 또는 두유와 같은 음료에타서 한결 편안하게 제품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하면서 운동을 병행하신다면 원활한 근육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헬스트레이닝 상식] 근육에 도움되는 음식 BEST 5
Q근육에 도움되는 음식 BEST 5
A

근육을 늘리고 싶다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 섭취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대게 근육에 좋은 음식

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많은 식품을 일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은 우리 몸에 기초대사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이 근육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 닭가슴살

근육 하면 가장 먼저 떠오로는 음식인 닭가슴살. 보통 운동선수나 다이어트를 하는 일반인들에게 두루 사랑 받는 고단백식

품이며, 지방은 아주 적어 근육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퍽퍽한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건강을 생각

한다면 특히 간이 좋지 않은 경우라면 닭가슴살과 친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가슴살 에는 베타오닌을 비롯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장 기능을 좋게 하여 간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2. 참 치

'바다가 내려준 선물' 이라 하는 참치는 비타민 B1,B2, 불포화지방산,철분 등이 풍부한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량을 유

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치의 DHA는 성장기 아이들의 뇌 발달과 수험생의 집중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특히 오메

가 3 지방산은 전립선암 예방과 남성들의 스테미너 음식으로도 좋습니다.

 

 

3. 달걀흰자

지방을 제거하고 근육을 생성하는 데 유익한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운동 후 섭취하면 매우 좋습니다. 또한 달걀흰자에 포함된 비타민 B군은 에너지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운동 후 피

로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다이어트 음식의 최고 중하나로 꼽히는 음식 입니다. 평소 채소 섭

취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브로콜리 하나라도 챙겨먹는 습관을 가지면 근육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두 부

콩으로 만든 두부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닭가슴살과 함깨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기

도한 두부는 근육의 회복은 돕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서 근육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헬스트레이닝 상식] 식스팩을 위한 생활습관!
Q식스팩을 위한 생활습관!
A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목표는 바로 탄탄한 몸매와 복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실천에 앞서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가 바라는 워너비 몸매는 운동 뿐만 아니라 철저한 생활습관으로 부터 탄생됩니다.

 

 

[ 식스팩을 위한 생활습관 ]

 

 

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근육질 몸매를 위한 최고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침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사실이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되었

습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보다 2.5kg 가량 체중이 무겁고 비

만일 확율이 높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인체는 부족한 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데, 음식과

관련한 보상 욕구가 특히 가장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TV와 컴퓨터의 플러그를 뽑고 하루 8시간 수면을 취하도록 노

력합니다. 수면부족을 앓고 있을 경우 조기 사망률이 무려 12%가 높다고 합니다.

 

 

2. 달리기의 맹신은 삼가하자

체중 감량에는 달리기가 무조건 좋다고 하는데, 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 몸은 오랜 시간 달릴수록 해당 운동

강도와 운동량에 적응하게 되어, 투자한 시간대비 더 낮은 칼로리를 소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장시간,장

거리를 달리는 일은 운동에 대한 열의를 꺾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육체적 고통과 지루함은 운동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운동 방법에서 조금 더 강한 복근운동을 추가하여 일주일에 사흘 정도 운동을 한다면

신진대사가 더욱 활발해져 지방 소모가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더 날씬하고 더 멋진 옷을 입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3. 중량을 올려라

웨이트 트레이닝 시 중량을 늘릴 경우 운동의 칼로리 소모량은 물론, 수면 중 대사량도 무려 8%나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

니다. 8%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1년이면 2.27kg 가량 감량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힘들지 않으면 운동이

아닙니다. 그 상태로 백날을 운동해도 더이상 발전 할 수 없으니 어느덧 운동이 편하고 쉬워지는 날이 온다면, 주저하지 말

고 더 높은 중량에 도전해야합니다.

 

 

4. 끼니를 나눠라

체중을 감량하려면 끼니를 5~6번으로 나눠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에 걸쳐 먹을 경우 대사량을 꾸준히 유지할수 있고, 허기를 느낄 틈이 없어 과식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단, 보통 때보다 많은 야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를 정화하게 계산해서 끼니를 나눠야합니다.

이를 실천하는 방법으로는 일주일 동안 하루 중 언제 가장 허기를 느끼는지 기록하고 그때에 맞춰 본인의 식사 패턴을 조절

하도록 합니다.

 

 

5. 단백질 섭취를 늘려라

단백질이 포함하지 않은 식사를 한다면, 당신의 몸에게 더이상 칼로리를 소모하지 말라는 명령과 같습니다. 단백질은 혈당

을 통제하고 포만감을 유지해주며 소화되는 동안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서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싶다면 , 식단에서 단백질의 비율을 높이도록 합니다. 게다가 단백질은 근육의 퇴화를 방지하고

새로운 근육을 생성하기 위한 밑거름이 됩니다. 그렇다고 탄수화물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인슐린 분비와 식욕 증가를 일으키고 지방 축적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백질을

함꼐 섭취할 경우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ㅂ니다. 한끼에 150~170g의 생선, 닭고기, 기름기 없는 쇠고기를 포함

하도록 합니다

 

[헬스트레이닝 상식] 기본도 못지키는 나쁜 트레이너 5유형
Q기본도 못지키는 나쁜 트레이너 5유형
A

아무리 트레이너와 마음이 잘 맞는다 해도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않고 있다면 그는 좋은 트레이너라 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이루어내기 어려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평가, 관리해주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트레이너의

역할입니다. 나쁜 트레이너의 5가지 유형을 확인한 다음 지금의 트레이너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잘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유형 1. 백점 만점에 몇 점?

트레이닝을 받는 분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가 없다면 PT는 무의미합니다. 평가는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관심의 지표가 되기도 하는데요, 등록하기 전 상담할때에 수업 진행 방식뿐만 아니라 평가 시간, 관리 방식에 대해서도 꼭

설명을 들어보록 해야합니다. 첫 만남에는 분명 체성분 분석, 근력, 약점 등 테스트를 통해 본읜의 몸과 상태에 대한 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를 통해 당신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적용시킬지, 어떤 부분을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지 나름

대로 전략을 세우는 것은 시작일 뿐이며 그 이후에도 매달 또는 두달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당신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발전한 상태에 대한 프로그램을 새로 구성하게 되는 동기가 되고 첫 평가 후에 프로그램

을 짜주고 '알아서 해라' 는 식의 무관심한 트레이너라면 미련 없이 다른 사람을 찾아가야 합니다.

 

 

유형 2. 사람잡는 트레이너!?

트레이너는 회원의 건강 상태와 근력 수준, 부상 범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너무 격하게 몰아붙

이면 운동의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더 심각하게는 부상을 입게 될 수도 있는데요,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수준을

높여나가도록 이끄는 것은 좋은 트레이너의 기본 요건입니다.

 

물론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것이 트레이너의 역할이기는 합니다. 새롭고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해주는 것도 좋지만

닥치는 대로 다 시켜서 무조건 성과를 이뤄내기만 하면 된다는 방식의 트레이닝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운동에

재미를 느까고 한 단계씩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은 트레이너의 자세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공을 들이는

트레이너에게 당신의 몸을 맡기도록 하십시오.

 

 

유형 3. 나에 대한 기록이 아무것도 없는 트레이너

매순간의 운동 기록은 물론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생활 패턴은 어떠한지부터 사고 및 수술 이력 등 회원에 대한 기록은 매

우 중요합니다.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는 기본 재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게을리 하면 결코 좋은 트레이너

라 할 수 없습니다. 좋은 트레이너라면 본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신에 대한 기록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는지 무엇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날 당신이 어

떤 운동을 몇 세트나 어떤속도로 했는지 기록해두는 것은 중요한 과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당신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았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유형 4. 자기 관리가 소홀한 트레이너

하루 열개 이상의 수업을 하는 바쁜 트레이너의 경우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회원들에게 바

쁘고 피곤하다는 말은 다 핑계라고 말하면서 본인이 관리를 못한다면 그 역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과 몸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트레이너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물론 트레이너라고 해서 모두 근육질에 쩍쩍 갈라진  식스팩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트레이닝 받은 사람

에게 롤 모델이 되어주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불어넣어줘야 하는 트레이너가 몸이 처져 있다면 누구에게 믿음을

줄 수 있겠으며, 몸매뿐만 아니라 복장도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외모를 관리하는 습관이 배어있는 사람

일 수록 몸 관리의 중요성도 피부로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형 5. 말이 많은 트레이너

성격이 잘 맞거나 오랜 시간 함께 운동하다 보면 회원과 트레이너 사이의 경계가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너

가 사적인 이야기나 운동과 관계없는 잡담을 운동 시간에 늘어놓아서는 안되겠죠. 트레이너에게는 많은 수업 중 하나일지

몰라도 회원에게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귀중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목석같은 트레이너보다 친근한 트레이너가 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며 그만큼 운동 시간도 즐겁고 기꺼이 가르침에 따

르게 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너의 본분을 잊은  사람은 당신의 운동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애써 비용을

지불하고 트레이닝을 받는 시간이 친구과 노는 시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먼저 나서서 사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물

론이고, 그를 허용하는 것 역시 좋은 트레이너의 자세가 아닙니다.

 

 

 

 

 

 

[헬스트레이닝 상식] 의외로 잘 몰랐던, 알아두면 유용한 운동 상식
Q의외로 잘 몰랐던, 알아두면 유용한 운동 상식
A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은 건강에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잘못 알려진 운동 상식으로 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우리가 평소 지나치기 쉬운 정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바른 운동 상식을 습득하여 운동을 더욱 효율적이게 하도록

합니다.

 

 

1. 아침 공복에 운동해도 될까 ?

아침 공복 운동은 체지방 연소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탄수화물이 연소된 후 지방이

타게 되는데, 아침 식사를  하기 전 공복에 운동하면 탄수화물 연소가 발생하지 않아 지방이 훨씬 빠른 속도로 타게되는것

입니다. 단, 아침 공복 운동은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후 바로 단백질을 섭취해 근육 손실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러 단식을 하며 운동을 할 경우 현기증ㅊ을 유발하고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

야 합니다.

 

 

2. 살을 빼려면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유산소 운동입니다. 몸속 지방을 태우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산소이기 때문에 걷기,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1차적으로 지방을태워야 하는 것입니다. 단, 유산소 운동만 할 것이 아니라 무산소 운동

인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해 근육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늘려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나잇살을 예방하

고 체중 감량은 물론 몸매의 라인까지 완벽하게 완성하고 싶다면 반드시 유산소 운동을 하되 무산소 운동의 병행이 필수입

나다.

 

 

3. 헬스장에서 뛸까, 공원에서 뛸까 ?

같은 거리를 뛰었을 때 트레드밀보다 야외에서 뛰는 것이 열량을 평균 10% 더 소모시킵니다. 하지만 운동에서 중요한 것

은 어디에서 하느냐보다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야외에서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좋지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마련.

비록 야외보다 운동 효과는 덜 할 수 있어도 트레드밀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는게 더 효과적일 수있습니다.

 

 

4.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더 잘 빠질까 ?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땀을 많이 흘려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 체중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물 한잔

만 마시면 바로 회복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감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탈수 증상이 찾아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운동은 가벼운 복장으로 약간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의 온도에서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

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몸의 신진대사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뒤로 걷기가 앞으로 걷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까 ?

뒤로 걷기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활용하기 땜ㄴ에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고, 각선미와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 데

효과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뒤로 걷기를 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자

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뒤로 걷기 보다 앞을 보며 꾸준히 걷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6. 땀이 잘 나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뜻 이다 ?

땀은 우리 몸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울 때 등 급격히 상승한 몸의 온도를 36.5℃로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출시켜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몸의 기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땀이 난다고 해서 건

강이 좋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면 할수록 땀이 잘 나는 체질로 변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7. 달리기가 걷기보다 효과적일까 ?

칼로리 소모만 본다면 당연히 달리기가 걷기보다 효과가 큽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달리기를 쉬지 않고 30분 이상 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달리기는 부상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달리가와 걷기를 교대로 반복하거나 걷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 효

과적입니다.

 

 

8. 운동 전에 꼭 스트레칭을 해야할까 ?

운동 전 스트레칭은 운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운동

효과를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운동 후 스트레칭도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 후 붙는

근육을 정돈해 몸의 라인을 예쁘게 다듬어주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라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꼭

해야합니다.

 

 

[헬스트레이닝 상식] 잘못된운동상식_ 오직 유산소운동이 살빠진다?!
Q잘못된운동상식_ 오직 유산소운동이 살빠진다?!
A

운동을 할 때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운동을 하는 자세와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런 관심사 중에는 잘못된 상식들이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탄수화물 섭취를줄이면 날씬해 질거야' 혹은 '근육운동을 너무하면

몸이 남자처럼 될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제대로 해서 여러가지 건강 효과를 보려면 이런

잘못된 상식들을 따라 가서는 안됩니다.

 

 

[ 잘못된 운동상식 _ 4가지 ]

 

 

1. 체중을 줄이려면 탄수화물을 줄여라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잘못된 속설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한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씩

무기력해지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 이자 에너지의 필수적인 원칙이기 때문

입니다. 통곡물,콩류,채소 등에서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신체 에너지가 공급되고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2. 부상을 입으면 당연히 운동은 중단해야 한다?

운동을 하느냐 마느냐는 부상 정도에 달렸으며, 신체 내부의 부상은 운동을 잠시 중단해야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하지만

약간 삔 것과 같은 가벼운 부상으로 운동을 쉬는 것보다는  신체의 다른 부위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바꿔서 하는 것이 좋습

니다. 손목을 약간 삐었을 때 코어 운동과 다리 근육 강화 운동에 전념함으로써 몸을 균형적으로 단련시킬 수 있습니다.

 

 

3. 유산소 운동이 체중을 줄이는 유일한 길!?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칼로리를 태우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틀린 속설이 있는데,  물론 유산소운동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아주 좋은 방법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역기 등을 사용해 하는 근육운동은 운동 후 24~48시간 동안신

체의 신진대사  수준을 높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즉, 유산소운동은 칼로리를

많이 소모시키지만 근육운동은 긴 시간동안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것입니다.

 

 

4. 근육운동을 많이 하면 남자처럼 된다?

역기나 바벨, 벤치프레스 등의 기구를 이용해 근육운동을 한다고 하면 보통 크고 거대한 근육질의 남성을 떠올리는데,

적당한 무게를 이용한 근육운동과 적절한 음식 섭취는 날씬하면서도 다듬어진 몸매를 갖게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여성은 남성처럼 근육운동을 해도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고 근섬유가 작기 때문에 절대 남성과 같은 울퉁불퉁

한 근육질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헬스트레이닝 상식] 전신운동? 4분이면 충분하다!!
Q전신운동? 4분이면 충분하다!!
A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루에 4분만 투자해도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질 정도로 운동

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타바타 트레이닝' 이라면 하루 4분 전신운동이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Q. 타바타 트레이닝 이란...?

타바타 운동법은 최대산소섭취량의 170% 꺼지 끌어올리는 고강도 인터벌 훈련입니다. 도쿄 국립 피트니스 연구소와 미즈

미 타바타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이 운동은 낮은 강도의 운동보다 50% 이상의 지방 조직을 더 태울수 있으며, 운동이

끝난 후 최대 48시간까지도 계속해서 열량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이 운동법은 얼마나 오래하는지 보다 운동 강도에 따라 효

과가 차이가 나는데, 강도가 높고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한번에 하므로 더 많은 체지방을 태우는 것입니다.

 

 

■ 4분 만에 끝내기

상체운동과 하체운동을 조합해서 실시하면 전신의 근육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신운동인 경우에는 한 동작으로 8세

트를 구성해도 좋으며 20초 동안 운동하고 10초간 휴식하는 것을 4분 동안 병행합니다.

 

 

 

[ 이상적인 타바타 운동법 ]

 

 

1. 점프 스쿼트 + 푸시업

좀프 스쿼트는 일반스쿼트보다 다리를 더 넓게 벌려서 착지하면 자세가 안정됩니다. 엉덩이가 땅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길

게앉았다가 일어납니다. 이 때 호흡은 앉으면서 들이마시고 점프하면서 내뱉으면 됩니다. 푸시업을 할때는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합니다.

 

2. 케틀벨 스윙 + 버피 테스트

케틀벨 스윙은 호흡이 중요합니다. 최하위 지점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최상위 지점에서 입으로 짧게 내뱉고, 최상위

지점에서 복근과 둔근에 힘을 줍니다. 버피테스트를 할 때에는 발을 너무 멀리 뻗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점프할 때 높이

뛰면 금방 지칠 수 있고 발을 너무 벌렸을 경우 발가락 부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워킹 런지 + 플랭크

워킹 런지를 할 때는 무릎이 직각이 되어야 합니다. 최;대한 깊숙이 앉되 무릎이 땅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플랭크는 허리

와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게 하여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버팁니다. 플랭크에 익숙해져서 20초가 너무 짧다면 30초로

늘려도 무방합니다.

 

4. 고속 스쿼트

스쿼를 최대한 빠르게 합니다. 일어선 자세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앉았다 일어선 후 다시 숨을 내쉽니다. 이 때 턱을 살

짝 을면 등이 굽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세트때 실시했던 숫자를 마지막 세트까지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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